가족여행 1일차 달랏 저녁 BBQ 식당 NGOI 후기!
부모님, 누나네 와 함께 9명 대가족 베트남 달랏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나트랑 에는 소문난 맛집이 많지만 달랏은 맛집이 많이 없어 고민을 많이 했어요.
원래 여행 전 제가 알아봤던 바비큐 집은 츄바베큐라고 숙소에서 걸어서 3분 거리 정도의 식다 하였어요.
하지만 달랏 마사지 숍의 사장님께서 이곳 NGOI를 추천해 주셔서 이곳 식당을 가보게 되었어요
달랏은 인도가 상당히 좁아서 걸어서 이동하기가 좋지 못하지만 그래도 차도와 인도를 적절히 잘 이동해서 이곳 NGOI BBQ로 이동했어요. 이곳도 저희 숙소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었어요.
저희 숙소는 메리골드 호텔!!
이날은 화요일인데 사람이 상당히 많았어요. 꽉 차서 저희는 2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매장이 상당히 잘 관리되어서 깨끗했어요.
또한 주문받는 직원분이 상당히 친절했어요.
NGOI BBQ의 대표적인 메뉴 그릴 메뉴에요.
종류가 상당히 많아요.
마사지숍 사장님께서 베트남에서 소고기는 너무 질기고 맛이 없다고 비추한다고 하셔서
저희는 그릴 메뉴는 새우와, 삼겹살 위주로만 주문을 했습니다.
메인 디쉬 요리와 애피타이저도 상당히 여러 종류 준비되어 있어요.
저희는 메인 디쉬와 애피타이저도 몇 가지 주문을 했어요.
마사지숍 사장님께서 이곳을 추천해 주신 이유 중 하나가 그릴이 스테인리스 그릴이라 좋다고 하시고 다른 곳에 비해 깔끔하고 음식 맛도 좋다고 하셨어요.
주문한 삼겹살과 새우가 나왔네요.
삼겹살은 양념된 얇은 삼겹살이 나오며,
새우는 1개 주문 시 큰새우 4마리가 나옵니다.
삼겹살은 무난했고 큼직하니 새우는 맛있었어요!!
삼겹살과 새우는 계속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어요.
불판은 직원분들이 얘기하지 않아도 알아서 와서 계속 갈아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이 3명이나 있어서 감자튀김과 피쉬 롤도 시키고 볶음밥도 주문했어요.
피시 롤이 상당히 바삭하니 괜찮았어요. 공심채(모닝글로리)도 적당한 간에 잘 볶아져서 맛있었고
볶음밥도 아이들이 다들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네요.
피시 롤과 공심채도 추가로 더 주문했습니다.
달랏 첫날 먹은 NGOI BBQ 식당 다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9명 대식구라 배불리 먹을 정도로 시켜서 먹고 맥주 소주도 먹었는데 2,360,000동 나왔어요.
둘째 날 저녁 갈 식당을 고민하다 원래 제가 픽 해놓은 츄바베큐를 갔는데 NGOI BBQ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마지막 직원분들의 댄스타임이 있었는데 너무 신났어요!
하지만 다소 시끄러운 분위기일수도 있어서 시끄러운걸 싫어하시면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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