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 메뉴얼과 심볼과 모든 경고표시등 안내 어플 오너스메뉴얼
기아자동차를 구매하신 분들이라면 받아놓으면 좋을 앱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기아자동차를 구입하면 메뉴얼이 있지만 메뉴얼을 가지고 다니거나 급할때 찾아보기 힘든점이 있는데 기아차의 공식 앱인 Owner`s Manual 받아 놓으시면 급할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거 같아요.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기아 오너스매뉴얼을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차량 등록
우선 어플을 다운 받으시면 해당 차량을 등록해주세요. 지역과 국가, 언어를 선택하고 다음으로 이동하면 기아차의 전체 모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차주분의 차량을 선택하시고 연식과 드라이브 타입, 연료타입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드라이브 타입은 LHD 는 좌측 핸들, RHD는 우측 핸들 입니다. 국내 이용차량은 좌측 핸들이니 LHD를 선택 합니다.
모두 등록이 완료 되었으면 확인을 해주세요.
등록이 완료되면 등록한 차량과 밑으로는 스캐너 검색, 심볼 리스트, 경고등 리스트, 오너스 메뉴얼이 있습니다.
추가로 차량을 등록하거나 변경하실 경우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를 클릭하시면 차량등록이 가능합니다.
# 기능 안내
스캐너 검색 기능은 차량 계기판에 나타난 심볼을 스캔하면 해당 심볼을 설명해주는 기능입니다.
우측의 사진은 심볼 리스트 사진입니다. 심볼은 총 52개의 심볼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심볼을 클릭하시면 각 차량의 심볼 위치와 사용법등의 안내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운전중 갑작스러운 경고등 표시는 운전자를 당황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미리 경고등을 숙지해 놓으면 좋지만 많은 경고등을 미리 익힐 수 없으니 오너스 메뉴얼을 통해 쉽고 빠르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차를 처음 인도받고 항상 떠있는 경고등이 뭔지 궁금했는데 이 어플을 통해 알 수있었어요.
자동차 밑에 양쪽 화살표 모양의 표시등이였는데 이 표시등은 주행 가능 표시등이라고 되어있고 이 표시등이 꺼져있으면 주행 불가능하거나 문제가 발생했다고 알려주는 표시등입니다. 이처럼 대충봐도 알만한 경고등이 있고 봐도 모르는 경고등이 있으니 설치해 놓으시면 충분히 도움이 될거 같아요.
마지막 메뉴인 오너스 메뉴얼입니다. 이 오너스 메뉴얼은 차량 구입시 받은 메뉴얼을 앱에 담아 놓은 부분입니다.
메뉴얼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처음 차를 구입하신 분이시라면 책을 들고 다니면서 메뉴얼을 보기 힘드니 앱을 통해 차량 메뉴얼을 한번씩 읽어보면 점점 변해가는 자동차 기능들을 숙지하고 사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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