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골역 묵동]맛있는녀석들이 다녀간 곳! 엄마손 돼지불백

엄마손 돼지블백 간판

맛있는녀석에 나온 집! 묵동 엄마손 돼지불백

맛있는 녀석에 나온 집이라고 해서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지난번엔  주차할곳이 없어서 그냥 돌아왔었는데

날씨도 덥고 이날따라 저녁하기가 귀찮다는 와이프 덕에 다시 재방문! 간판과 입구부터 맛있는 녀석들에 나왔다는 광고가 입구 왼쪽에 자리잡고 있어요.(주차할곳이 너무 협소해서 대중교통 이용이 좋아요.)

 

맛있는녀석들 출연 강북 15년 전통 돼지불백

입구에는 갓 지은 가마솥밥에 누릉지까지 먹을 수있다는 안내 배너와 엄마손 돼지불백의 전통을 안내해주고 있다.

대한민국 돼지불백 1등이라고~ 맛있는 녀석들은 본점에서 방송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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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 돼지불백 메뉴판

엄마손 돼지불백 메뉴!

돼지 불백 이외에도 찌개와 생선구이와 메뉴판에는 없지만 냉동삼겹살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여기 대표메뉴는 돼지 불백이지만 저희는 김치찌개 + 돌솥밥과 고등어구이 + 돌솥밥을..

일단 아이는 생선을 좋아하고 저희는 찌개를 하나 시키고 싶었기에 메뉴선정을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식당의 대표메뉴 없는 식당 후기라니..ㅠ

밑반찬과 고등어 구이!

먼저 밑반찬이 나오고 고등어 구이와 김찌치개가 나왔어요. 밑반찬이 맛있어요!!

그리고 나온 고등어와 김치찌개.

고등어는 특별히 다른걸 찍어먹지 안아도 될만큼 간이 아주 잘되어있었어요. 생선구이를 좋아하는 딸아이는 엄마의 가마솥밥에 밥을 절반이상을 먹고 누릉지도 잔뜩 뺏어먹었어요. 김치찌개도 진한 묶은지 김치찌개였어요. 약간 얼큰하면서 진한 국물과 김치가 저는 아주 맛있었고 아이도 김치찌개에 김치를 물로 한번 씻어서 줬더니 아주 잘먹었어요.

하지만 와이프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김치찌개는 아니였다고 하더라구요. 호불호가 있지만 진한 김치찌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거 같아요.

 

 

엄마손 돼지불백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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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 돼지불백의 가마솥밥

돌솥밥은 가게 구석에서 저렇게 밥을 짓고 있어요.

돌솥밥으 되면 작은 미니 가마솥같은곳에 밥이 나와요~가마솥밥에서 밥을 밥그릇에 덜고 누룽지가 보이면 거기다 따뜻한 물을 부어주고 뚜껑을 닫아 놓아요.  갓지은 밥은 찰기가 가득해요. 그렇다고 절대 진밥은 아니에요.

식사를 다하고 가마솥뚜껑을 열고 밥을 잘 섞은 후에 먹는 누룽지도 맛있었어요.

 

가마솥밥

 

 

 

위치는 먹골역에서 가까워요. 주차도 가능은 하지만 3~4대?정도 밖에 못되고 그것도 여의치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