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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서 혼자먹기 좋은 식당! 소풍 (SOPOONG)
가끔 혼자 점심식사를 해야할때 가는곳 소풍!
가게는 작지만 맛좋은 김밥을 만드는 곳이에요. 가면 항상 먹는 라면과 뽕잎야채김밥!
작은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메뉴판이 붙어있고 왼쪽에 주방이 바로 보여요.
가게는 8명정도 식사할 수 있는 정도의 협소한 가게입니다. 그래서 시간 타이밍을 잘 못맞추면 줄서야해요.
줄서는 만큼 맛도 괜찮겠죠?
뽕잎야채김밥 한줄과 라면을 시켰어요. 라면은 진라면으로 조리해 주십니다.
김밥은 속을 보면 뽕잎을 넣고 밥을 지어서 그런지 밥색깔이 다른 일반김밥과는 틀려요. 김밥은 일반다른 김밥보다 부드러운 느낌과 더 찰진 느낌이에요. 뽕잎향인지는 모르겠지만 향도 약간 틀리지만 건강해지는 김밥의 향같아요.ㅎㅎ
가게가 작아서 대부분 한분에서 두분정도가 와서 식사하시는거 같아요.
언제나 재방문 의사가 있는 김밥집 소풍 후기였습니다.
저도 오늘은 혼자 다녀왔습니다! 식사 후 아메리카노 한잔들고 청계천도 걸었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사람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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