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숲길 철도공원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 커피숍

기차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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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숲길에 있는 철도공원 내에 3층 건물의 기차모형을 볼 수 있는 카페

철도공원에 가면 항상 들리는 곳 기차가 있는 풍경! 공원내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커피숍입니다.

공원내에 하나밖에 없다고 맛과 서비스가 떨어지지 않아요. 맛도 좋고 서비스와 볼거리가 있는 카페라 저희는 갈때마다 항상 들리는곳이에요. 철도공원은 3번 갔는데 3번 전부 기차가 있는 풍경 카페에서 커피를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

 

기차가 있는 풍경 입구

입구는 철도공원에서 건물 정면을 보면 왼쪽에 입구가 보입니다. 철도공원내에 있는 카페라 그런지 이름도 기차가 있는 풍경이고 내부에도 기차가 아주 많이 있어요^^

 

모형 기차

입구로 들어서면 먼저 모형 기차들이 잔득 진열되어 있어요. 기차 하나하나마다 기차 이름과 설명이 되어있는데 예쁘게 진열되어 있는걸 보니 가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 전시해놓고 싶다.

 

기차가 있는 풍경 기차와 우주선

매장안 1층에는 움직이는 기차들이 많이 다녀요. 천장에 만들어진 기차레일에 계속해서 기차들이 기차소리를 내며 돌아다니고 위 동영상처럼 우주선 발사대와 기차레일이 있으며 기차들이 계속 돌고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들 구경하고 있어요.

그리고 특정 시간마다 우주선을 발사하는데 연기를  뿝으면서 정말 천장위로 로켓이 발사가 되요! 저희는 처음 여기 카페에 왔을 발사하는걸 보았고 2번째 방문부터는 1층에 자리를 못잡아서 우주선 발사는 보질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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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있는 풍경 메뉴판

메뉴는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딱 필요한 것들만 있다고 생각되요. 저희는 커피는 먹어봐서 안먹어 본거를 시키기로 했어요.

복숭아 아이스티 와 달고나 쉐이크

와이프는 아이와 같이 먹는다고 주문한 복숭아 아이스티와 제가 먹을 달고나밀크쉐이크를 주문했어요.

메인 메뉴판에는 달고나 밀크쉐이크가 없지만 주문하는 곳에 따로 그때그때 바뀌는 스폐셜메뉴나 시즌메뉴를 볼 수 있는 메뉴판이 따로 있어요. 제가 갔을때는 수박쉐이크랑 달고나 쉐이크가 있었어요. 

복숭아 아이스티는 흔히들 알고 있는 그 복숭아아이스티 맛이구요, 달고나 쉐이크는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딸아이가 먹어보더니 제 달고나 쉐이크만 먹고 복숭아 아이스티는 먹지 않더라구요. 

 

 

기차가 있는 풍경 커피

위에 사진은 예전에 추울때 왔을때 시켰던 커피에요. 추워서 따뜻한거 위주로 시켰는데 그때 먹었던것 중에 하나가 달고나 라떼였어요. 그리고 아이는 핫초코와 와이프 메뉴는 기억이 안나네요. 따뜻한 커피는 저렇게 별모양을 내서 주셨어요.

이때는 1층에 자리 잡았는데 1층은 자리에 앉아 있으면 기차가 음료를 싣고 테이블까지 배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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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있는 풍경 할인

기차가 있는 풍경 카페는 노원구 주민이면 10%할인해줍니다. 저희는 역시 노원구 주민이 아니라 할인 혜택은 못받았어요.

 

 

 

테라스에서 바라본 풍경

저희는 음료를 들고 2층 테라스에 자리잡고 철도공원을 보면서 밤이되기를 기다리며 가족들끼리 많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네요. 

 

 

철도공원 풍경

해가지고 어두워질때쯤 철도공원은 화려한 조명들로 더욱 멋진 장소가 되는 곳이에요. 그래서 저희는 카페에서 어두워질때까지 기다린답니다.